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야의 종 (문단 편집) === 타종 행사 === 2023년 현재 제야의 종을 주관하는 방송사는 [[TBS]][* '''보신각 타종 행사는 [[대한민국 정부|정부]]가 아니라 [[서울특별시]]에서 주관하는 행사다.''' 가장 먼저 종을 치는 사람들 중의 한 명도 [[서울특별시장]]이다. 이러한 점을 감안해 서울시 직영인 [[TBS]]에 주관 권한이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.]다. 이 때문에 제야의 종 행사 진행을 JTBC 아나운서와 TBS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다가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때는 JTBC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가 진행을 맡았다. 이전에는 [[한국방송공사|KBS]]가 주관했으나 2013년에 TBS로 이관하였다. KBS는 보신각에 리포터를 파견하여 행사를 중계하고 있다. 그래도 보신각 지상파 생중계는 유일하게 KBS에서 하고 있다. 행사 중계 시각은 TBS 기준 오후 11시 30분~0시 30분 된다. KBS가 주관했던 시절에는 지금보다 규모가 컸고[*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가는 제야의 종 행사는 [[광화문광장|광화문 앞 세종로]]에 [[김대중|당시 대통령]]이 직접 참석해서 새천년 시작 버튼을 눌렀을 정도로 규모가 컸고 2001년에서 2002년으로 넘어가는 제야의 종 행사는 [[2002 FIFA 월드컵 한국/일본|한일 월드컵]] 개최의 해였던 것을 고려해 [[서울광장|서울시청 앞 광장]]까지 이원 생방송을 할 정도였다.] 마이너 가수들이나 중견 가수들이 출연하여 보신각 앞에서 공연하기도 했다.[* 동시간대 열리는 [[MBC 가요대제전|MBC 10대 가수 가요제-가요대제전]]에 참여하지 않은 가수들이 출연하였다.] 오후 8~9시경부터 [[경찰]]의 통제선 형성과 함께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한다. 오후 11시부터는 [[수도권 전철 1호선]]이 [[종각역]]을 [[무정차]] 통과하고 오후 11시 30분을 10분 가량 전후하여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데, 2014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도로 통제-도로 내에 통제선 형성-인파 사이의 통제선 일부 해제 순서로 이루어졌다. 오후 11시 30분부터 TBS에서 타종행사 방송을 시작한다. 타종행사는 초대가수 공연 - 타종인사 소개 - 20초 카운트다운 - 타종 - 새해 소망 시민 인터뷰 - 서울시장 신년사 - 마무리 공연 순서로 이루어진다. 타종 인사는 2020년대 기준으로 총 14명이다. 고정 인사 4명은 서울시장·서울시의회 의장·서울시교육감·종로구청장이며[* 과거에는 서울경찰청장도 포함됐지만 [[자치경찰제]] 도입 이후 타종 인사 명단에서 빠지게 됐다.] 나머지 10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(스포츠 스타, 연예인 포함) 11명으로 이루어진다. 4명이 4개의 조가 되어, 첫 번째 조[* 서울시장은 반드시 첫 번째 조에 포함된다.]가 9번 타종을 한 후 나머지 조가 8번씩 타종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